불성실공시 급증... 1분기 25건. 작년보다 3배나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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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증권거래소 발표에 따르면 지난 1.4분기(1-3월)중 상장기업들이 중요한
경영내용을 늑장공시하거나 아예 공시를 하지않은 불성실공시건수는 모두
25건으로 작년같은기간의 8건보다 3배이상이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투자자들에게 큰 손해를 입히는 부도 및 법정관리신청과 관련한 불성실
공시건수는 같은 기간중 모두 11건으로 전체건수의 4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
났다.
또 같은기간중 시장에 나돈 풍문의 사실여부를 가리는 조회공시 3백81건
가운데 사실무근으로 밝혀진 공시건수는 2백78건으로 전체의 73.0%를 차지,
시장에 근거없는 풍문이 여전히 많이 나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경영내용을 늑장공시하거나 아예 공시를 하지않은 불성실공시건수는 모두
25건으로 작년같은기간의 8건보다 3배이상이나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투자자들에게 큰 손해를 입히는 부도 및 법정관리신청과 관련한 불성실
공시건수는 같은 기간중 모두 11건으로 전체건수의 4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
났다.
또 같은기간중 시장에 나돈 풍문의 사실여부를 가리는 조회공시 3백81건
가운데 사실무근으로 밝혀진 공시건수는 2백78건으로 전체의 73.0%를 차지,
시장에 근거없는 풍문이 여전히 많이 나돌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