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후보 경선원칙 지키겠다"...노대통령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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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총재인 노태우대통령은 8일 대통령후보 선출문제와 관련, "모든
당원과 국민이 공감할수 있는 경선원칙을 반드시 지킬것" 이라고 밝혔다.
노대통령은 이날 민자당의 전당대회 대의원선출을 위한 지구당개편대회에
보낸 치사에서 "나는 민자당의 총재로서 후보의 선출과정이 공명정대하게 진
행되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노대통령은 "우리당의 대통령후보 선출과정은 이미 여러차례 밝힌대로 당헌
에 정한 민주적 절차에 따라 자유경선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못박고 "이 방
식을 선택하는 것이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길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노대통령은 또 "우리 헌정사상 집권여당이 대통령 후보를 자유경선한 일이
한번도 없었다"고 지적하고 "이번 5월전당대회는 헌정사에 새로운 기원을 이
루어 우리의 민주주의를 한차원 더높게 발전시킬 것이며 6.29선언에 의한 나
의 민주화과업을 완결하는 길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당원과 국민이 공감할수 있는 경선원칙을 반드시 지킬것" 이라고 밝혔다.
노대통령은 이날 민자당의 전당대회 대의원선출을 위한 지구당개편대회에
보낸 치사에서 "나는 민자당의 총재로서 후보의 선출과정이 공명정대하게 진
행되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노대통령은 "우리당의 대통령후보 선출과정은 이미 여러차례 밝힌대로 당헌
에 정한 민주적 절차에 따라 자유경선으로 이루어질 것"이라고 못박고 "이 방
식을 선택하는 것이 국민 기대에 부응하는 길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노대통령은 또 "우리 헌정사상 집권여당이 대통령 후보를 자유경선한 일이
한번도 없었다"고 지적하고 "이번 5월전당대회는 헌정사에 새로운 기원을 이
루어 우리의 민주주의를 한차원 더높게 발전시킬 것이며 6.29선언에 의한 나
의 민주화과업을 완결하는 길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