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스케치> 은행감독원장 원색비난..국민당 정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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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전자자금의 국민당유용 논란으로 심기가 불편해진 정주영국민당대표
는 6일오전 기자간담회에서 "자금의 흐름을 누구보다도 잘아는 은행감독원
장이 주식매각대금인지,기업의 운용자금인지를 모를리가 없다"면서 "벼슬몇
달 더 유지하기위해 그처럼 체신잃은 행동을 하는 것은 유감"이라며 황창기
은행감독원장을 원색적으로 비난.
그는 "민자당정부를 공격할수 있는 많은 사실을 알고있다"면서 <폭탄선언>
을 은근히 위협한뒤 "그러나 나라를 사랑하고 대선에서 승리할 것이기 때문에
폭로는 하지 않겠다"고 언급.
정대표는 또 "우리당의 대선후보가 재수하거나 3수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
이라며 김영삼민자당대표와 김대중민주당대표를 겨냥한뒤 "새사람이라는 것은
그사람이 얼마나 새로운 생각을 갖고 있느냐가 중요하지 나이가 중요한건 아
니다"고 자신이 고령이라는 지적들을 일축하기도.
는 6일오전 기자간담회에서 "자금의 흐름을 누구보다도 잘아는 은행감독원
장이 주식매각대금인지,기업의 운용자금인지를 모를리가 없다"면서 "벼슬몇
달 더 유지하기위해 그처럼 체신잃은 행동을 하는 것은 유감"이라며 황창기
은행감독원장을 원색적으로 비난.
그는 "민자당정부를 공격할수 있는 많은 사실을 알고있다"면서 <폭탄선언>
을 은근히 위협한뒤 "그러나 나라를 사랑하고 대선에서 승리할 것이기 때문에
폭로는 하지 않겠다"고 언급.
정대표는 또 "우리당의 대선후보가 재수하거나 3수하는 일은 결코 없을 것"
이라며 김영삼민자당대표와 김대중민주당대표를 겨냥한뒤 "새사람이라는 것은
그사람이 얼마나 새로운 생각을 갖고 있느냐가 중요하지 나이가 중요한건 아
니다"고 자신이 고령이라는 지적들을 일축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