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부는 오는 5월말까지 올해 배정된 1,500억원 규모의 조립식주택 건설자
금 지원대상업체를 선정한다.
건설부에 따르면 오는 93년 공공주택의 30%이상을 조립식주택으로 짓기로
한데 따라 3년간 4,500억원을 지원키로 하고 지난해 23개업체에 2,000억원을
배정한데 이어 올해에도 신규 생산업체에 1,500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이에따라 이달 중순께 업체선정을 위한 신청을 접수하며 건설기술연구원등
관련기관과 협의를 거쳐 5월말까지 지원대상업체를 확정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연내 완전조립식 자재의 생산공장을 신.증설할 수 있는 업체이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