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대권후보 다음주내 대세 윤곽 드러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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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자당내 민정계의 반김영삼그룹은 4일 중진협의체를 다시 가동,5월의
대통령후보선출 전당대회에서 김대표에 맞설 후보단일화를 위해 공화계와
연대를 강화하기로 했다.
민주계와 민정계의 친김대표측도 이날 소규모 모임을 갖고 김대표를
초계파 차원에서 단일후보로 추대키위한 노력을 계속했는데 민자당의
대권후보경쟁은 4,5일의 계파간 막후접촉을 거쳐 금주중에는 대세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특히 후보출마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박태준최고위원과 이종찬의원이
각각 청구동자택으로 김종필최고위원을 방문,지원을 요청한데 이어 이날
김대표의 핵심측근인 최형우정무장관도 김최고위원의 측근들과
연쇄접촉,김대표를 추대하는것이 순리라는 점을 설득한것으로 알려져
조만간 JP의 의중이 어떤 형태로든 가시화될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민정계의 박최고위원과 이종찬 이한동 박철언 심명보 박준병의원등은 이날
오전 프라자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반YS후보단일화를 위해 박최고위원이
JP와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로 결정하는 한편 6일 오후 다시
회동,후보단일화와 지구당개편대회에 대비한 전략을 협의키로했다.
반면 친YS그룹의 경남출신 민정계인사인 정순덕 신상식 신재기 권해옥
안병규 김태호 김채겸 김영일 배명국씨등은 이날 프라자호텔에서
별도모임을 갖고 김대표옹립을 위해 노력키로 의견을 모은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후보선출 전당대회에서 김대표에 맞설 후보단일화를 위해 공화계와
연대를 강화하기로 했다.
민주계와 민정계의 친김대표측도 이날 소규모 모임을 갖고 김대표를
초계파 차원에서 단일후보로 추대키위한 노력을 계속했는데 민자당의
대권후보경쟁은 4,5일의 계파간 막후접촉을 거쳐 금주중에는 대세의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특히 후보출마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박태준최고위원과 이종찬의원이
각각 청구동자택으로 김종필최고위원을 방문,지원을 요청한데 이어 이날
김대표의 핵심측근인 최형우정무장관도 김최고위원의 측근들과
연쇄접촉,김대표를 추대하는것이 순리라는 점을 설득한것으로 알려져
조만간 JP의 의중이 어떤 형태로든 가시화될것으로 보여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민정계의 박최고위원과 이종찬 이한동 박철언 심명보 박준병의원등은 이날
오전 프라자호텔에서 모임을 갖고 반YS후보단일화를 위해 박최고위원이
JP와 긴밀히 협력해나가기로 결정하는 한편 6일 오후 다시
회동,후보단일화와 지구당개편대회에 대비한 전략을 협의키로했다.
반면 친YS그룹의 경남출신 민정계인사인 정순덕 신상식 신재기 권해옥
안병규 김태호 김채겸 김영일 배명국씨등은 이날 프라자호텔에서
별도모임을 갖고 김대표옹립을 위해 노력키로 의견을 모은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