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당 기업자금유용은 정경유착 증거" 민자 부대변인 비난 입력1992.04.04 00:00 수정1992.04.04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민자당의 박범진부대변인은 4일 성명을 발표,"국민당 정주영대표의기업자금유용사실은 국민이 우려하던 정경유착의 병폐가 드러나기 시작한첫단계 증거로서 양식있는 국민들의 지탄을 면키어려울것"이라고 비난하고"감독기관은 엄중한 제재와 함께 불법유용된 자금을 즉각 회수,자금난에허덕이는 중소기업을 지원해야할것"이라고 촉구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000만원짜리 옵션인데 속았다"…테슬라 차주들 '분통' 국내 테슬라 차주 99명이 테슬라코리아를 상대로 대대적인 집단 민사소송에 나선다. 많게는 1000만원을 주고 장착한 완전자율주행(FSD·full self-driving) 기능이 수년째 전혀 작동하지 않고... 2 [속보] 검찰, 윤석열 오늘 소환통보…불출석 검찰, 윤석열 오늘 소환통보…불출석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3 눈썰매 타고 성탄 선물 쇼핑…여의도, 이젠 '겨울축제의 장'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리던 서울 여의도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겨울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서울시는 여의도 잠원 뚝섬 망원 등 주요 한강공원에서 겨울축제 ‘2024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