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 증가세를 보였던 신용 융자 잔고가 감소세를 나타내고있다.
향후 주가 전망이 흐려지고 있음을 시사한다.
공격적인 투자성향이 짙은 투자자가 증건사로부터 신용으로 자금을 빌려
주식을 매입한 규모를 나타내는 신용융자잔고는 현재 1조4천3백억원으로
일주일동안 5백억원정도 감소했다.
현재 31개 증권사가 공여할 수 있는 융자한도가 1조5천7백억원인 점을
감안하면 2천4백억원가량 신규 신용이 가능하다.
신용공여한도는 지난해 8월 중순 과다신용으로 인한 폐해를 줄이기위해
증권사들이 자율결의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