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업계 부산물이용 공동대량생산공장 건설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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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화업체들이 각기 남아도는 부산물을 이용해 공동으로 대규모의
계열제품 생산공장을 건설하는 협력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림산업과 호남석유화학, 한양화학 등 전남
여천석유화 학단지에 있는 업체들은 나프타분해공장에서 나오는 석유화학
기초원료의 하나인 C4 혼합물을 이용, 최근 휘발유 첨가제로 수요가 늘고
있는 MTBE의 생산에 공동으로 나 서는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현재 논의되고 있는 방안은 공동으로 회사를 설립하거나 특정 1개사가
공장을 건설하고 나머지 업체들은 원료를 공급한뒤 생산되는 제품을
공동으로 판매하는 방 법 등이다.
공동생산에 나서게 될 MTBE의 적정생산규모는 업체들의 C4 생산량을
감안, 연산 약 10만t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
계열제품 생산공장을 건설하는 협력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대림산업과 호남석유화학, 한양화학 등 전남
여천석유화 학단지에 있는 업체들은 나프타분해공장에서 나오는 석유화학
기초원료의 하나인 C4 혼합물을 이용, 최근 휘발유 첨가제로 수요가 늘고
있는 MTBE의 생산에 공동으로 나 서는 협력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현재 논의되고 있는 방안은 공동으로 회사를 설립하거나 특정 1개사가
공장을 건설하고 나머지 업체들은 원료를 공급한뒤 생산되는 제품을
공동으로 판매하는 방 법 등이다.
공동생산에 나서게 될 MTBE의 적정생산규모는 업체들의 C4 생산량을
감안, 연산 약 10만t 정도로 예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