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1천여가구분 주택상환사태 발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경기도고양시화정지구를 대상으로 오는 6월께 1천여가구분의 주택상환
사채가 발행된다.
지난 90년부터 주택상환사채제도가 실시된 이후 분당 일산등 신도시가
아닌 지역에서 주택상환사채에 의해 아파트가 공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익건설등 6개 건설업체들은 이지구내에 분양할
2천1백가구중 1천2백가구를 주택상환사채로 우선 공급키로 했다.
삼성종합건설 삼익건설 삼익주택 신성 미도파 럭키개발등 6개업체가
공동사업으로 발행하는 이번 사채는 36평형 7백가구(전체 1천2백가구),
48평형3백50가구(6백가구),57평형 1백50가구(3백가구)등이다.
사채이자율은 신도시와 같은 수준인 연6%로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이들
6개업체의 토지사용시기가 내년4월인점을 감안,사채상환기간은 1년으로
잡고있다.
청약대상은 고양시거주자와 수도권거주 청약예금가입자로 공급물량의
50%씩 각각 공급된다.
이들 6개 업체들은 현재 건설부가 고양시 주택은행등과 공급시기
지급보증등을 협의중인데 이날 공동설계를 완료,건설부와 고양시에
사업승인을 곧 신청키로 했다.
고양화정지구에 대한 토지보상진척률은 98%로 거의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일산신도시길목에 위치하는데다 서울(구파발) 일산간 전철이
통과,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어온 곳이다.
화정지구에는 오는93년말까지 아파트 1만7천8백40가구,단독주택 5백가구등
모두 1만8천3백40가구가 건립돼 6만8천여명의 인구를 수용토록 계획돼
있다.
또 시의회등 14개 공공청사와 공원 18개소,유치원 4개와 국민학교
5개,중.고등학교 각각 3,4개교가 들어선다
사채가 발행된다.
지난 90년부터 주택상환사채제도가 실시된 이후 분당 일산등 신도시가
아닌 지역에서 주택상환사채에 의해 아파트가 공급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삼익건설등 6개 건설업체들은 이지구내에 분양할
2천1백가구중 1천2백가구를 주택상환사채로 우선 공급키로 했다.
삼성종합건설 삼익건설 삼익주택 신성 미도파 럭키개발등 6개업체가
공동사업으로 발행하는 이번 사채는 36평형 7백가구(전체 1천2백가구),
48평형3백50가구(6백가구),57평형 1백50가구(3백가구)등이다.
사채이자율은 신도시와 같은 수준인 연6%로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이들
6개업체의 토지사용시기가 내년4월인점을 감안,사채상환기간은 1년으로
잡고있다.
청약대상은 고양시거주자와 수도권거주 청약예금가입자로 공급물량의
50%씩 각각 공급된다.
이들 6개 업체들은 현재 건설부가 고양시 주택은행등과 공급시기
지급보증등을 협의중인데 이날 공동설계를 완료,건설부와 고양시에
사업승인을 곧 신청키로 했다.
고양화정지구에 대한 토지보상진척률은 98%로 거의 마무리단계에
접어들었으며 일산신도시길목에 위치하는데다 서울(구파발) 일산간 전철이
통과,수요자들의 관심을 끌어온 곳이다.
화정지구에는 오는93년말까지 아파트 1만7천8백40가구,단독주택 5백가구등
모두 1만8천3백40가구가 건립돼 6만8천여명의 인구를 수용토록 계획돼
있다.
또 시의회등 14개 공공청사와 공원 18개소,유치원 4개와 국민학교
5개,중.고등학교 각각 3,4개교가 들어선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