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2.04.02 00:00
수정1992.04.02 00:00
전북 남원군은 물가안정을 위해 2-10일 숙박업소를 비롯 이.미용업소,
다방,음식점등 남원군내 2백50여개소의 개인서비스업체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경찰.세무서.농축협과 합동단속을 하게 될 이번 물가단속에서는
매점.매석행위, 상품도용,불법 불량 공산품판매,개인서비스 요금 부당
인상행위,불량 계량기 사용행 위등을 집중 단속하고 적발업소에 대해서는
세무조사와 함께 고발조치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