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전자(대표 정몽헌)가 1천회선규모의 음성및 데이터통신을 할수있는
교환기를 개발했다.
31일 현대는 32비트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사용,분산제어및 분산전원공급이
가능한 이제품을 오는5월부터 시판한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제품이 전화팩시밀리 PC(개인용컴퓨터)및 각종 단말기를
연결,다양한 네트워크를 만들수있어 일반사무실은 물론 병원 호텔등 정보의
신속한 유통이 필요한 곳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