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2.03.27 00:00
수정1992.03.27 00:00
삼성전자가 오는 4월 해외전환사채(CB) 1억5천만달러어치를 발행한다.
증권관리위원회는 27일 삼성전자가 신청한 첨단시설재수입용 해외CB
1억5천만달러발행계획을 승인했다.
삼성전자는 이에 따라 만기가 오는 2007년 4월22일, 표면이자율 연 3
3.5%, 전환프리미엄 10 15%등의 조건으로 이 CB를 오는 4월23일 유로달러
시장과 미국금융시 장에서 발행케 된다.
주간사회사는 동양증권과 미국 메릴린치증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