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성서국교생 5명이 실종된지 1년이 되는 26일 이들 실종
어린이를 찾기위한 갖가지 운동을 벌였다.
교육청은 이날 시내 번화가.역.터미널등에서 이들 어린이들찾기캠페인을
벌였으며 전단 2종,22만장을 전국의 학교.기관등에 보내 어린이들을 찾는데
관심을 가져줄 것을 호소했다.
대구지역 국교생들은 이날부터 전국의 국교생들에게 편지보내기운동을
전개하기로 했으며 오동희시교육감은 실종어린이 가족들에게 2백만원씩
모두 1천만원의 위로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