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당원, 민주당 김민석후보 사무실 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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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후 7시께 민자당 서울 양천을지구당(위원장 최후집)
소속청년당원 60여명이 서울 양천구 신월동 501의 14 동주인쇄문화사(사장
정종화)에 난입,민주당 당보를 선거관련 특보형식으로 제작중이던
김동민씨(24)등 민주당원 5명을 에워싼 채 제작을 중지시켰다.
민자당원들은 이에 앞서 오후 6시30분께 이 인쇄소 주차장에서
민주당원들이 인쇄를 마친 당보 1만8천여장을 민주당 구로병 지구당 소속
서울5고 4665 호 봉고 승합차에 싣고 출발하려 하자 차 앞을 막고 이를
제지하기도 했다.
민자당원들이 제작및 배포를 막은 민주당 당보에는 육군 9사단 소속
이지문중위(24)의 "군부대 부재자 투표 부정"주장을 다룬 신문 기사 등이
전재돼 있었다.
민자당 측은 "선거운동 기간에는 선관위에 등록되지 않은 홍보물을
배포하지못하도록 규정돼 있는 선거법에 따라 민주당측이 일간지를 복사해
당보를 제작.배포하려는 것을 알고 제지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민주당원들의 신고를 받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현장 부근에 전경
1대중대 병력을 배치했으나 양측의 충돌이 없어 철수했다.
소속청년당원 60여명이 서울 양천구 신월동 501의 14 동주인쇄문화사(사장
정종화)에 난입,민주당 당보를 선거관련 특보형식으로 제작중이던
김동민씨(24)등 민주당원 5명을 에워싼 채 제작을 중지시켰다.
민자당원들은 이에 앞서 오후 6시30분께 이 인쇄소 주차장에서
민주당원들이 인쇄를 마친 당보 1만8천여장을 민주당 구로병 지구당 소속
서울5고 4665 호 봉고 승합차에 싣고 출발하려 하자 차 앞을 막고 이를
제지하기도 했다.
민자당원들이 제작및 배포를 막은 민주당 당보에는 육군 9사단 소속
이지문중위(24)의 "군부대 부재자 투표 부정"주장을 다룬 신문 기사 등이
전재돼 있었다.
민자당 측은 "선거운동 기간에는 선관위에 등록되지 않은 홍보물을
배포하지못하도록 규정돼 있는 선거법에 따라 민주당측이 일간지를 복사해
당보를 제작.배포하려는 것을 알고 제지했을 뿐"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민주당원들의 신고를 받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현장 부근에 전경
1대중대 병력을 배치했으나 양측의 충돌이 없어 철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