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들어 20일현재 자동차내수판매에서 유일하게 현대자동차만이 지난해같은
기간보다 18.7% 감소했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20일현재 자동차내수판매는 22만2천여대로 지난해
같은기간의 20만8천여대보다 6.7% 증가했다.
메이커별로 현대는 8만3천8백대로 10만3천여대보다 18.7% 감소,연초의
생산차질에 따른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한것으로 풀이된다.
기존업체중 기아 대우등 4사는 모두 증가했고 신규참여업체인 대우조선
현대정공이 전체내수증가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