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뉴스

    ADVERTISEMENT

    부동산임대-사업소득자, 우편신고 확대...국세청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종합소득세 우편신고제도가 올해부터 부분적으로 확대된다.
    19일 국세청에 따르면 농어촌지역 사업자 3만여명의 종합소득세 신고와
    부가가치세 과세특례자의 분기별 수입금액 신고에 적용하고 있는
    우편신고제도를 확대해 오는 5월중의 종합소득세 신고에도 부분적으로
    적용키로 했다.
    올해부터 우편신고만으로 종합소득세를 신고할 수 있는 대상은 지난해
    부동산 임대소득 또는 사업소득만 있는 납세자로 대상자 수는 약 30만명에
    이른다.
    우편신고 방법은 국세청이 종합소득세 우편신고 대상자들의 수입금액,
    소득금액 , 소득공제, 과세표준, 세율, 산출세액 등을 전산으로 자동계산해
    2부를 출력, 이를 우편신고 안내문등과 함께 오는 5월10까지 납세자에게
    우송하고 납세자는 국세청의 세액계산에 이의가 없을 경우 신고서 2부에
    날인만 해 국세청에 우송하면 신고가 끝난다.
    그러나 국세청의 세액계산에 이의가 있는 납세자는 이의가 있는 부분을
    고쳐 날인한 후 세액계산이 잘못됐음을 뒷받침하는 서류와 함께 국세청에
    우송해야한다.
    국세청관계자는 "이자, 배당, 근로소득등 원천소득이 있는 종합소득세
    신고대상자는 원천소득에 대한 자료준비가 6월중에나 완료되기때문에
    올해는 수입금액결정이 5월 이전에 끝나는 부동산임대소득 및 사업소득자
    만을 대상으로 우편신고를 받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ADVERTISEMENT

    1. 1

      "지방공항 하늘길 더 넓어진다"…한국공항공사, 하계 시즌 운항 확대

      한국공항공사는 올해 하계 운항 기간(3월29일~10월24일) 김해, 청주 등 지방공항의 정기편 운항을 확대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시즌 국제선은 13개국 98개 노선에서 주 2874편이 운항한다. 국내선은 20개 노선에서 주 7224편이 투입된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6%, 3.6% 늘어난 규모다. 지난해 하계 시즌에는 국제선 12개국 110개 노선 주 2646편, 국내선 19개 노선 주 6970편이 운항한 바 있다.노선별로는 일본과 대만 등 근거리 노선의 증가세가 두드러진다. 일본 노선은 주 964편에서 주 1222편으로 26.8% 늘었고, 대만 노선도 주 322편에서 주 412편으로 28% 증가했다.신규 노선도 다수 신설된다. 김해공항에서는 이스타항공이 알마티 노선을, 진에어가 미야코지마 노선을 각각 주 2회 새로 띄운다. 에어아시아엑스의 쿠알라룸프르 노선은 주 2회로 복항한다. 청주공항은 춘추항공이 상하이 노선을 주 4회 신규 취항해 외래객 유치에 나선다.국내선에서는 신규 소형 항공운송사업자 섬에어가 3월 말 취항해 김포~사천 노선을 주 28회 운항할 예정이다. 오는 5월부터는 울산 노선으로도 확대된다. 또한 제주~인천 직항 노선이 신설돼 5월 중 운항을 시작한다.허주희 한국공항공사 글로컬사업본부장은 "최근 항공업계가 고유가 등 어려운 경영환경에 놓여 있지만 항공사와 협력해 국민의 항공교통 이용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하계 운항 확대가 외래객 유치와 지역 균형 발전이라는 국가적 과제를 뒷받침하는 계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2. 2

      버추얼 아이돌 미라클, '배달해줘' 발매…멤버 전원 작사 참여

      버추얼 아이돌 미라클(MY:RAKL)이 25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디지털 싱글 '배달해줘'를 공개한다.현실과 가상을 넘나드는 감각적인 비주얼과 치밀하게 설계된 세계관, 그리고 안정적인 음악적 완성도로 자신들만의 색을 구축해온 미라클은 신곡 '배달해줘'를 통해 한층 더 친근하고 일상적인 매력을 선보인다.'배달해줘'는 미라클 멤버 전원이 작사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 곡으로, 멤버들 사이 실제 대화에서 출발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소소한 일상과 감정을 자연스럽게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장난스럽고 위트 있는 표현들이 곳곳에 녹아 있어 듣는 재미를 더한다."햇살도 배달되면 좋겠는데?"라는 귀여운 상상에서 시작된 이 곡은 미세먼지 없는 맑은 하늘과 따스한 봄 햇살을 '주문'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냈다. 단순한 바람에서 출발하지만, 미라클의 음악이 흐르는 순간만큼은 누구에게나 기분 좋은 계절과 감정을 전하고 싶다는 메시지로 확장된다.특히 '배달'이라는 일상적인 키워드를 감각적으로 풀어내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소소한 일상과 힐링의 순간을 위트 있게 표현했다. 듣는 순간 기분이 환기되는 곡으로, 바쁜 하루 속 잠깐의 여유를 선물하는 '대리만족 송'으로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예정이다.이처럼 미라클은 매 음원마다 색다른 콘셉트와 스토리텔링을 더하며 단순한 버추얼 아이돌을 넘어 하나의 브랜드로서 존재감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3. 3

      동남아 휴양지 항공편 줄고, 日 온천은 연료 부족해 휴업

      종착점을 찾지 못한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갈등이 세계 여행 풍경마저 바꾸고 있다. 중동 하늘길이 막히자 카리브해, 지중해 서부 관광 수요가 증가할 조짐을 보이고, 유가 급등 여파를 우려한 소비자는 장거리 자동차 여행을 취소하는 등 여행 목적지와 방식을 바꾸고 있다. 일본에서는 연료 수급난 때문에 문을 닫는 온천까지 등장했다.24일 산업계에 따르면 중동 전쟁 장기화의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받은 곳은 항공업계로 분석된다. 연료비는 항공사 비용의 약 25%를 차지하는 주요 항목이라 전쟁이 길어질수록 항공사 부담이 커진다.세계 항공사들은 노선 감축, 항공권 가격 인상으로 대응에 나섰다. 유나이티드항공은 수익성 낮은 노선을 감축해 운항 규모를 5% 줄이겠다고 지난 20일 발표했다. 베트남 항공사 비엣젯은 베트남 내 항공유 공급이 원활하지 않다는 이유로 4월 비행 스케줄을 무더기 결항했다. 길어진 비행 시간에 기착지를 추가하는 노선도 생겼다.전쟁 발발 후 아시아와 유럽을 연결하는 항로는 두 개만 남았다. 그마저도 폭이 점차 좁아지는 추세다. 아제르바이잔 상공 항로는 5일 이란으로부터 드론 공격을 받은 뒤 일부 구간 폭이 기존 100마일에서 현재 50마일(약 80㎞)까지 축소됐다. 사우디아라비아~이집트 구간은 아제르바이잔보다 항로가 조금 더 넓지만 사우디가 자국 영공에 걸쳐 있는 일부 경로를 제한해 범위가 좁아졌다. 비행 항로가 좁아지면 관제사가 각 항공기 비행 고도를 다르게 설정해야 해 업무가 늘어난다. 이를 이유로 항공사가 지불해야 하는 영공 통과 수수료가 더 증가할 수도 있다.중동으로 휴가를 떠나기 부담스러워진 소비자들은 목적지를 조정했다. 유럽 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