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웅제약은 미국스트라이커사와 판매계약을 체결,인공관절 사업분야에
진출한다.
18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대웅제약은 기존의 사업영역인 임상진단분야및
일반병원용 의료기기 이외에 외과 정형외과 기기부문을 추가하여
사업다각화에 나섰다.
이회사는 별도의 스트라이커전담팀을 구성,1차적으로
인공관절의료기기판매에 주력하는 한편 스트라이커사와의 기술이전을 통해
자체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다.
그런데 최근 교통사고환자의 증가와 인구의 고령화에 따른 노인성
유합(관절의 활막액이 부족해 뼈가 붙는 현상)환자 골수암등으로 인해
이분야시장이 유력시되고 있는데 국내시장은 약 8백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