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산실적이 드러난 4백31개 12월결산법인중 해외증권발행이 가능한 기업은
1백8개사로 나타났다.
선경경제연구소가 지난 14일현재 결산실적이 밝혀진 4백31개사를 대상으로
해외증권발행가능종목을 분석한 결과 해외CB(전환사채)무보증BW(신주인수권
부사채)보증BW DR(주식예탁증서)등 4종류의 해외증권중 1개이상 발행이
가능한 기업은 1백8개사로 밝혀졌다.
또한 CB발행가능회사가 1백6개사 무보증BW를 발행할수 있는 기업이
80개사 보증BW발행이 가능한 회사가 1백6개사 DR발행이 가능한 기업이
98개사로 나타났다.
4종류의 해외증권을 모두 발행할수 있는 기업은 78개사로 집계됐다.
해외증권은 해외투자자금및 해외사업자금 시설재수입자금에 충당하기 위해
발행할수 있다.
시설재수입자금의 경우 국산대체가 불가능하거나 가능하더라도 국산이
현저히 떨어지는 경우에 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