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공업은 지난해 매출 1조8백69억원에 7백86억원의 당기순익을
올렸다고 14일 밝혔다.
안천학 한중사장은 이날 창원본사에서 열린 정기주주총회에서 "매출은
전년대비 77.5% 신장한 1조8백69억원,당기순익은 7백86억원으로 10여년의
적자에서 벗어났다"고 영업보고했다.
한편 이날 주총에서 서석천부사장을 감사에,정규화 신상홍이사를 상무로
각각 선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