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 선관위, 후보 비방 경고 강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중앙선관위는 13일부터 전국적으로 실시되는 합동연설회를 앞두고
특히 경쟁관계에 있는 후보자의 운동원이나 지지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이들사이에 물리적 충돌이 일어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연설회장
질서유지 대책을 일선 선관위에 보냈다.
선관위는 이와함께 후보자들이 연설도중에 특정후보자나 정당을 비방하는
등 위법발언을 할 경우 우선 주의카드 전달등으로 1차 경고를 하고 경고를
받은후에도 위법발언이 계속되면 마이크로 공개경고하며 이에도 불응하는
후보자에 대해서는 마이크의 전원을 끊거나 직접 연설을 제지,연설회의
혼탁상을 사전에 방지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질서유지 대책 지시에서 선관위는 경비경찰관과의 협력을 통해
경쟁후보 연설시의 확성장치 파손행위 다른 후보의 연설도중 청중속을
돌아다니며 인사하는 행위 어깨띠등 선전도구를 이용하면서 후보자를
연호하는 행위등 연설회장 분위기를 과열시키는 행위를 사전에 방지하도록
했다.
특히 경쟁관계에 있는 후보자의 운동원이나 지지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만큼 이들사이에 물리적 충돌이 일어날 우려가 있다고 보고 연설회장
질서유지 대책을 일선 선관위에 보냈다.
선관위는 이와함께 후보자들이 연설도중에 특정후보자나 정당을 비방하는
등 위법발언을 할 경우 우선 주의카드 전달등으로 1차 경고를 하고 경고를
받은후에도 위법발언이 계속되면 마이크로 공개경고하며 이에도 불응하는
후보자에 대해서는 마이크의 전원을 끊거나 직접 연설을 제지,연설회의
혼탁상을 사전에 방지하라고 지시했다.
이날 질서유지 대책 지시에서 선관위는 경비경찰관과의 협력을 통해
경쟁후보 연설시의 확성장치 파손행위 다른 후보의 연설도중 청중속을
돌아다니며 인사하는 행위 어깨띠등 선전도구를 이용하면서 후보자를
연호하는 행위등 연설회장 분위기를 과열시키는 행위를 사전에 방지하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