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전세값 4백만-1천5백만원 올라 ... 건설부 조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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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주택매매가격은 대부분 지역에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는
반면 전세가격은 봄이사철의 수요증가로 평형에 따라 4백만-1천5백만원
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건설부가 조사, 발표한 "최근 주택및 전세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강남 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51평형의 경우 지난 1월1일 1억5천만-
1억9천만원하던 전세 가격이 지난 3일에는 1억6천만-2억원으로 1천만원이
올랐으며 강동구 둔촌동 주공아 파트 34평형의 전세가격은 6천만-
6천5백만원에서 6천5백만-7천만원으로 5백만원이 상승했다.
또 노원구 상계동 주공아파트 31평형은 3천5백만-4천만원에서 5천만-
5천4백만원 으로 1천4백만-1천5백만원이나 뛰었으며 노원구 하계동
청구아파트 26평형은 4천만- 4천5백만원에서 4천6백만-5천3백만원으로
6백만-8백만원이, 그리고 경기도 과천시 주공아파트 23평형은 4천7백만-
5천1백만원에서 6천만-6천5백만원으로 1천3백만-1천4 백만원이 각각
상승했다.
이처럼 전세가격이 오른 지역은 노원구 중계동과 상계동, 강동구 잠실,
경기도 과천시 등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들어선 지역으로 주로 소형아파트를
중심으로 오름 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건설부는 이같은 전세가격의 상승과 관련, 봄이사철을 맞아 수요가
증가하고 있 는데다 앞으로 주택가격이 더욱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속에
주택 구매수요계층이 당 분간 전세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전세값이
일시적으로 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건설부는 또 신도시입주가 본격화되고 이사철이 지나는 오는 5월
이후에는 기존 주택의 전세물량이 늘어 전세가격이 하락세로 반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반면 전세가격은 봄이사철의 수요증가로 평형에 따라 4백만-1천5백만원
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건설부가 조사, 발표한 "최근 주택및 전세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강남 구 압구정동 현대아파트 51평형의 경우 지난 1월1일 1억5천만-
1억9천만원하던 전세 가격이 지난 3일에는 1억6천만-2억원으로 1천만원이
올랐으며 강동구 둔촌동 주공아 파트 34평형의 전세가격은 6천만-
6천5백만원에서 6천5백만-7천만원으로 5백만원이 상승했다.
또 노원구 상계동 주공아파트 31평형은 3천5백만-4천만원에서 5천만-
5천4백만원 으로 1천4백만-1천5백만원이나 뛰었으며 노원구 하계동
청구아파트 26평형은 4천만- 4천5백만원에서 4천6백만-5천3백만원으로
6백만-8백만원이, 그리고 경기도 과천시 주공아파트 23평형은 4천7백만-
5천1백만원에서 6천만-6천5백만원으로 1천3백만-1천4 백만원이 각각
상승했다.
이처럼 전세가격이 오른 지역은 노원구 중계동과 상계동, 강동구 잠실,
경기도 과천시 등 대단위 아파트단지가 들어선 지역으로 주로 소형아파트를
중심으로 오름 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건설부는 이같은 전세가격의 상승과 관련, 봄이사철을 맞아 수요가
증가하고 있 는데다 앞으로 주택가격이 더욱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속에
주택 구매수요계층이 당 분간 전세에 머물러 있기 때문에 전세값이
일시적으로 오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건설부는 또 신도시입주가 본격화되고 이사철이 지나는 오는 5월
이후에는 기존 주택의 전세물량이 늘어 전세가격이 하락세로 반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