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난동으로 올해 벚꽃의 개화시기가 평년보다 5 8일 가량 빨라질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6일 "지난 2월1일 이후 평균기온이 예년에 비해 1.1 2.1도 정도
높았고 3월에도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보여 전국적으로 5 8일 정도 벚꽃의
개화가 빨라질 것"이라며 "올해 벚꽃 개화는 오는 21일께 제주지방으로부터
시작되겠다"고 말했다.
남해안에는 오는 25일께 화신이 도착하겠으며 대구 30일,대전
4월2일,서울은4월8일께 벚꽃이 피겠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