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제철은 포항광역도시개발기본구상안을 서울대 환경대학원
도시계획연구팀에 용역의뢰했다.
5일 이 회사에 따르면 포항과 영일군 흥해읍,경주군 안강읍등 3개권역을
묶어 환동해권핵심도시로 육성한다는 기본구상안의 용역계약이 포철과
서울대환경대학원사이에 체결됐다.
포철의 포항광역도시개발기본구상안에 따르면 포철사옥및 테크노파크
교통시설 컨테이너부두와 국제공항 해상신도시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테크노파크는 포항공대및 산업과학기술연구소등 포철산하연구소와
각기업체의 연구소등을 유치할 계획이며 국제공항은 본격적인 타당성조사에
들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