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매매주문동향(3일) ... 교체매매 비교적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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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투자가들은 3일 2백만주가량씩의 매도및 매수주문을 내면서 비교적
활발한 교체매매를 벌였다.
이날 투신들은 1백70만주정도의 매도주문을 내는 한편 1백80만주가량의
매수주문을 낸것으로 나타났다.
투신이 매도한 종목들은 이날 주가가 급등세를 보인 현대그룹계열사주식을
비롯해 대그룹계열사주식이 주류를 이뤘다.
반면 투신들이 주로 사들인 종목은 섬유업종등의
저PER(주가수익비율)종목과 결산실적 호전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그러나 이들 종목들의 매도호가가 높았던탓에 매매체결률은 50%이하로
저조한 편이었다고 증권회사 법인부직원들은 전했다.
한편 은행권은 15만주를 거둬들이고 25만주를 풀어놓았다.
은행의 매수종목은 주로 중소형제조주에 집중됐다.
보험은 5만주 "사자"와 10만주 "팔자"주문을 내 움직임이 그리 크지는
않았다.
외국인은 30만주매수와 12만주 매도주문을 냈다.
저PER주를 지속 매입하고 있는 KIF는 기산 두산기계 대현등 기존
매입종목외에 만호제강 범양건영 동양맥주 신한은행도 추가로 매입했다.
KIF의 총매수주문량은 10만주였으나 물량공백현상이 일어나 실제로 매매가
이루어진 물량은 5만주에 그쳤다.
지난주 매매규모를 줄이던 투신등이 매매에 적극성을 띠기시작해
기관동향이 다시 주의를 끌고있다
활발한 교체매매를 벌였다.
이날 투신들은 1백70만주정도의 매도주문을 내는 한편 1백80만주가량의
매수주문을 낸것으로 나타났다.
투신이 매도한 종목들은 이날 주가가 급등세를 보인 현대그룹계열사주식을
비롯해 대그룹계열사주식이 주류를 이뤘다.
반면 투신들이 주로 사들인 종목은 섬유업종등의
저PER(주가수익비율)종목과 결산실적 호전주를 중심으로 구성됐다.
그러나 이들 종목들의 매도호가가 높았던탓에 매매체결률은 50%이하로
저조한 편이었다고 증권회사 법인부직원들은 전했다.
한편 은행권은 15만주를 거둬들이고 25만주를 풀어놓았다.
은행의 매수종목은 주로 중소형제조주에 집중됐다.
보험은 5만주 "사자"와 10만주 "팔자"주문을 내 움직임이 그리 크지는
않았다.
외국인은 30만주매수와 12만주 매도주문을 냈다.
저PER주를 지속 매입하고 있는 KIF는 기산 두산기계 대현등 기존
매입종목외에 만호제강 범양건영 동양맥주 신한은행도 추가로 매입했다.
KIF의 총매수주문량은 10만주였으나 물량공백현상이 일어나 실제로 매매가
이루어진 물량은 5만주에 그쳤다.
지난주 매매규모를 줄이던 투신등이 매매에 적극성을 띠기시작해
기관동향이 다시 주의를 끌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