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해양도시가스 폭발사고원인을 수사중인 광주북부경찰서는 2일 이회사
안전관리 총책임자인 공사부장 김판용씨(55)와 당시 숙직책임자인 충전과장
손한철씨(42)등 2-3명을 액화석유가스안전및 사업관리법위반,도시가스
사업법위반등 혐의로 구속할 방침이다.
경찰은 또 이회사 법인 대표인 장형태회장(63)과 사고당시 회사에서 근무
했던 정순기씨(28)등 직원 10여명을 같은 혐의로 입건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