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콤이 컴퓨터 그래픽으로 제작한 신도리코의 TV광고가 최근 미국에서
개최중인 제23회 국제방송광고상(IBA)에서 TV애니메이션부문
파이널리스트(본선입상)로 선정됐다.
신도리코 TV광고는 색상이 화려하고 선명한 나비가 복사기 팩시밀리
컴퓨터 프린터등의 OA사무기기를 통해 복사 전송 인쇄되는 과정에서
선명하게 재현되는것을 표현한것으로 OA사무기기 종합메이커의
기업이미지와 제품의 정밀성을 나비를 소재로 부드럽게 소화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런데 IBA상은 미국할리우드 텔레비전 라디오협회가 매년 주최하는
전파매체부문 국제광고상으로 오는18일 파이널리스트 작품 가운데 최종
우승작이 선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