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녀 상습 도박단, 2개파 26명 영장...대구지방 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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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파 46명의 남녀상습도박단을 검거,조사중인 대구지방경찰청은 1일
김영희(41.여.대구시 중구 남산2동 241- 18),배종근씨(37.대구시 남구
대명7동 22 38의2)등 26명(남 8.여 18)에 대해 상습도박및 도박개장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하고,김해숙씨(31.여.대구 달서구 송현동
2002)등 나머지 20명은 불구속입건했다.
이들 도박단중 김씨등 여자 20명과 남자 8명등 모두 28명은 지난달
25일부터 최 근까지 매일 가정집이나 식당등지에서 한판에 최고
3백만원씩의 판돈을 거는 등 모 두 30억원대의 속칭 `아도사키''라는
도박판을 벌여온 혐의이다.
또 배씨등 남자 4명과 여자 14명등 18명은 지난달 28일 오후 7시30분께
함께 검 거된 하진호씨(35.무직.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동서타운 105동
705호)의 집 등지에 서 1회에 최고 1백50만원의 판돈을 걸고 1천2백여
차례에 걸쳐 10억원대의 `아도사 키''라는 도박판을 벌여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 도박단은 다방이나 식당에 모여 승합차를 타고
도박장으로 가 도박판을 벌이며 도박장 주변에 무전기등 장비를 갖춘
감시원을 배치하는 등으로 단속의 손길을 피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김영희(41.여.대구시 중구 남산2동 241- 18),배종근씨(37.대구시 남구
대명7동 22 38의2)등 26명(남 8.여 18)에 대해 상습도박및 도박개장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 하고,김해숙씨(31.여.대구 달서구 송현동
2002)등 나머지 20명은 불구속입건했다.
이들 도박단중 김씨등 여자 20명과 남자 8명등 모두 28명은 지난달
25일부터 최 근까지 매일 가정집이나 식당등지에서 한판에 최고
3백만원씩의 판돈을 거는 등 모 두 30억원대의 속칭 `아도사키''라는
도박판을 벌여온 혐의이다.
또 배씨등 남자 4명과 여자 14명등 18명은 지난달 28일 오후 7시30분께
함께 검 거된 하진호씨(35.무직. 대구시 달서구 월성동 동서타운 105동
705호)의 집 등지에 서 1회에 최고 1백50만원의 판돈을 걸고 1천2백여
차례에 걸쳐 10억원대의 `아도사 키''라는 도박판을 벌여온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조사 결과 이들 도박단은 다방이나 식당에 모여 승합차를 타고
도박장으로 가 도박판을 벌이며 도박장 주변에 무전기등 장비를 갖춘
감시원을 배치하는 등으로 단속의 손길을 피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