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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신문제대책협의회, UN 인권위에 탄원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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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우재 대표-재일 최창화목사, 스위스 방문
    정신대문제대책협의회(공동대표 이우재)와 재일한국인.조선인의 인권획
    득투쟁전국연합회(대표 최창화목사)는 태평양전쟁 당시 일제에 의해 끌려
    간 조선인 종군위안부에 대한 일본정부의 사죄와 배상을 요구하는 탄원서
    를 지난 25일 스위스 제네바 UN 인권위원회에 각각 제출했다.
    28일 정신대문제 대책협의회에 따르면 이대표와 최목사는 지난 25일
    조선인정신 대문제의 실상을 의안으로 상정시키기 위해 UN 인권위원회
    본회의가 열리고 있는 제 네바를 방문해 북한, 중국, 미국, 카나다, 일본,
    필리핀, 러시아 등 인권위 소속 20 여개국 대표를 만나 탄원서를 전달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최목사는 이 탄원서에서 "위안부로 희생된 조선인 여성들에 대한
    적절한 보상이 이루어지고 여성의 인권이 짓밟히는 일이 다시는 없어야
    한다"며 "한.일간의 진정한 평화와 화해를 위해 과거를 정확히 기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이대표는 "최근 정신대 희생자들의 증언으로 정신대에 끌려간
    여성들이 겪 었던 참혹한 고통의 실상이 밝혀지고 일본정부가 정신대
    문제에 직접관련돼 있음을 입증하는 서류가 잇달아 발견되고 있음에도
    불구, 일본은 모호한 사과를 하고 있을 뿐이다"며 "일본은 지난 65년
    한.일기본조약을 이유로 배상을 하지 않고 있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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