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대표 이용<삼수변에 용용자>배)가 기존의 기능성 껌인
`노노껌''에다 식이섬유 성분을 첨가한 `알파-노노껌''을 개발,
27일부터 시판에 들어갔다.
해태제과가 20세 전후의 여성층을 주요 소비계층으로 겨냥, 이번에
새로 선보인 `알파-노노껌''은 변비 등에 효과를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진
식이섬유 성분이 들어있 으며 감미료도 기존의 설탕 대신 단맛을 내나
체내에는 당분이 흡수되지 않는`솔비 톨''을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알파-노노껌''은 후로랄과 페퍼민트맛 두종류가 있으며 포장도 분홍과
파랑색 두가지이다.
희망소비자 가격은 8개짜리 22g 1통이 2백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