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그룹은 자동차판매전문회사를 만들기위해 26일 자본금 20억원규모의
한화섬유(대전)를 인수했다. 대우는 내달초 업종전환과 증자실시를위한
허가신청을 정부에 제출,판매회사설립을 본격화할 방침이다.
대우그룹은 당초 새로운 법인을 설립하려했으나 회사신규설립에 따른
절차상의 불편 3년후 회사공개가능 해당 5천여 종업원에대한
우리사주세액공제혜택등 때문에 기존사를 인수,회사를 설립키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