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들 매장.주차장 크게 확장 ... 고객흡인력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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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효율에 한계를 느낀 백화점들이 잇따라 매장및 주차장 확장을 통해
매출및 이익 극대화에 나서고 있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 그랜드등 주요백화점들은 최근
매장면적자체를 대폭 확장하거나 주차빌딩을 신축,고객흡인력을 강화하고
있다.
신세계는 지난해 영등포점의 매장을 2개층 확장한데이어 최근 이곳에
4층규모의 주차빌딩을 신축하기로 결정,주차능력을 2백80대에서 3백80대로
늘릴 계획이다.
본점도 3층의 주차빌딩을 신축해 주차능력을 2백50대에서 3백50대로
늘리기로 하고 공사를 진행중이다.
미아점의 경우 2층매장이 협소하다는 점을 감안,그동안 상당공간을
차지하던 한미은행 미아지점을 내보내고 잡화매장을 확대하기로 했다.
그랜드백화점은 지난해 3층규모의 옥외주차장을 마련한데 이어 올초
지하1층에 2백평규모의 별도공간을 마련,취약부분이던 가전매장을 대폭
확장했다.
이코노믹 스토어를 표방하고 있는 새로나도 지하1층의 패스트푸드 코너를
2백50여평 늘리고 의류매장도 80평정도 확장했다.
최근 영업의 급격한 호전을 맞고 있는 삼 백화점도 그동안 유휴공간이던
지하1층의 2백평과 4층의 4백평을 매장공간으로 활용키로 하고
구체적방안을 검토중이다.
이밖에 영동백화점은 신축중인 별관으로 문화공간을 옮기고 매장면적을
대폭확장할 계획이다.
매출및 이익 극대화에 나서고 있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신세계 그랜드등 주요백화점들은 최근
매장면적자체를 대폭 확장하거나 주차빌딩을 신축,고객흡인력을 강화하고
있다.
신세계는 지난해 영등포점의 매장을 2개층 확장한데이어 최근 이곳에
4층규모의 주차빌딩을 신축하기로 결정,주차능력을 2백80대에서 3백80대로
늘릴 계획이다.
본점도 3층의 주차빌딩을 신축해 주차능력을 2백50대에서 3백50대로
늘리기로 하고 공사를 진행중이다.
미아점의 경우 2층매장이 협소하다는 점을 감안,그동안 상당공간을
차지하던 한미은행 미아지점을 내보내고 잡화매장을 확대하기로 했다.
그랜드백화점은 지난해 3층규모의 옥외주차장을 마련한데 이어 올초
지하1층에 2백평규모의 별도공간을 마련,취약부분이던 가전매장을 대폭
확장했다.
이코노믹 스토어를 표방하고 있는 새로나도 지하1층의 패스트푸드 코너를
2백50여평 늘리고 의류매장도 80평정도 확장했다.
최근 영업의 급격한 호전을 맞고 있는 삼 백화점도 그동안 유휴공간이던
지하1층의 2백평과 4층의 4백평을 매장공간으로 활용키로 하고
구체적방안을 검토중이다.
이밖에 영동백화점은 신축중인 별관으로 문화공간을 옮기고 매장면적을
대폭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