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3일부터 구리교문지구에 2천48가구의 민영주택이 공급된다.
24일 관련업계에따르면 대우 우성건설등 6개 건설업체는 내달 3일부터
24 - 50평형 2천48가구를 분양키로했다.
2개 업체씩 공동사업으로 분양되는 교문아파트는 대우 동양고속 24 -
50평형 6백80가구 우성건설 한양 24 50평형 6백82가구 유원건설 한보
28 - 45평형 6백86가구등이다.
공급가격은 평당 (기본형)1백96만6천 2백29만1천원이며 채권입찰제와
20배수청약제는 적용되지않는다.
청약일정은 3일 구리시거주 우선공급,4일 수도권거주 우선공급대상자에게
분양되고 5 - 6일에는 구리시거주 청약예금 1순위,7일에는 수도권거주
1순위자에게 각각 공급된다.
청약신청장소는 주택은행 본.지점이며 당첨자발표는 16일,입주예정일은
오는94년7 10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