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 원자력 1호기가 지난 22일 낮 12시50분부터 가동을 중단, 핵연료
교체 및 설비 점검 등을 위한 계획예방정비에 들어갔다.
오는 4월 16일까지 55일동안 계속되는 이번 계획예방정비는 매년 1회
실시되는 것으로 이기간중 전자회로기판, 계전기 등 주요 설비에 대한
정밀 점검과 정비가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