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 정치자금등 싸고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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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는 21일 각당 수뇌부가 총 출동한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과
영호남지역에서 지구당 창당 및 개편대회를 갖고 6공의 경제실정 지역간
균형발전 정치자금등을 둘러싸고 공방전을 펼쳤다.
민자당의 김영삼대표는 이날 울산동 울산군 김해지구당창당 개편대회에
잇따라 참석, 진주 광양 하동 진주 대전 대구 구포간 고속도로의 조기완공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종필 박태준 최고위원은 영등포갑 평택.송탄과 여천 곡성.구례
광주북을 지구당개편대회에서 남북통일을 실현할 민자당에 절대안정
의석을 밀어달라고 강조했다.
민자당의 김대중 이기택공동대표도 이날 서울의 서대문갑 용산과 안양갑.
을 하남.광주 송탄.평택지구당대회에 참석해 6공비정을 비난하고 여소야대
의정구도의 재현필요성을 주장했다.
국민당도 정주영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경북 경산.청도 영일.울능 충북
보은.옥천.영동등 3개 지구당창당대회를 열고 경제정책실패등 정부 여당의
실정을 집중 공격했다.
영호남지역에서 지구당 창당 및 개편대회를 갖고 6공의 경제실정 지역간
균형발전 정치자금등을 둘러싸고 공방전을 펼쳤다.
민자당의 김영삼대표는 이날 울산동 울산군 김해지구당창당 개편대회에
잇따라 참석, 진주 광양 하동 진주 대전 대구 구포간 고속도로의 조기완공
등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김종필 박태준 최고위원은 영등포갑 평택.송탄과 여천 곡성.구례
광주북을 지구당개편대회에서 남북통일을 실현할 민자당에 절대안정
의석을 밀어달라고 강조했다.
민자당의 김대중 이기택공동대표도 이날 서울의 서대문갑 용산과 안양갑.
을 하남.광주 송탄.평택지구당대회에 참석해 6공비정을 비난하고 여소야대
의정구도의 재현필요성을 주장했다.
국민당도 정주영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경북 경산.청도 영일.울능 충북
보은.옥천.영동등 3개 지구당창당대회를 열고 경제정책실패등 정부 여당의
실정을 집중 공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