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연탄 수요감소로 수송열차 없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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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청은 21일 에너지 소비구조의 변화로 무연탄의 수요가 감소함에따라
태백 정선선및 중앙선등에 운행하던 31개 무연탄수송열차를 없애고 대신
시멘트 컨테이너 유류등의 수송을 전담할 24개 전용열차를 신설키로 했다.
철도청은 지난86년 무연탄이 전체화물수송량중 43%를 차지했으나 매년
감소,91년 26%로 줄어든 반면 시멘트는 20%에서 27%,컨테이너 3%에서
6%,유류 6%에서 9%등으로 증가함에 따라 철도화물 수송체제를 이같이
개편키로 했다.
철도청이 신설키로한 전용열차는 부산진 오봉간 6개등 컨테이너전용
8개열차,장생포 화덕간 2개등 유류전용4개열차,동해 삼척간 4개등 양회전용
12개열차등이다.
태백 정선선및 중앙선등에 운행하던 31개 무연탄수송열차를 없애고 대신
시멘트 컨테이너 유류등의 수송을 전담할 24개 전용열차를 신설키로 했다.
철도청은 지난86년 무연탄이 전체화물수송량중 43%를 차지했으나 매년
감소,91년 26%로 줄어든 반면 시멘트는 20%에서 27%,컨테이너 3%에서
6%,유류 6%에서 9%등으로 증가함에 따라 철도화물 수송체제를 이같이
개편키로 했다.
철도청이 신설키로한 전용열차는 부산진 오봉간 6개등 컨테이너전용
8개열차,장생포 화덕간 2개등 유류전용4개열차,동해 삼척간 4개등 양회전용
12개열차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