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절약 운동 불구, 원유 수입량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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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및 각 사회단체의 차량 10부제 운행 등 에너지 소비절약 운동
에도 불구, 올들어 원유 수입량이 불과 2년전인 90년의 배가 넘고 정유
공장의 가동률이 1백%를 초과하는 등 유류소비는 오히려 급증하고
있다.
21일 관계당국 및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중 원유수입량은
4천2백60만배럴로 지 난해 같은 달의 수입량 3천60만배럴보다 39.2%가
늘어났으며 2년전인 90년 1월의 수 입량 2천40만배럴에 비해서는 2배가
넘었다.
이같은 원유 수입량의 증가세는 지난해의 연간 수입량이 3억9천9백30만
배럴로 전년보다 29.5%가 늘어난 것에 비해서도 훨씬 높은 것이어서 에너
지 소비절약 운동 이 본격적으로 전개된 이후 오히려 원유 수입은 더욱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한편 호남정유, 유공, 쌍용정유, 극동정유, 경인에너지 등 국내
정유사들은 공 장가동률이 모두 1백%를 웃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및 업계 관계자들은 올들어 원유 수입량이 급증하고 있는 것은
국내 정유 회사들이 지난해 무역수지 조절을 위해 수입이 억제됐던 물량을
들여온데다 국제원 유가의 하락세에도 불구, 정부가 무역수지 개선을 위해
올해에도 원유수입을 억제할 것으로 예상, 수입을 서두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들은 또 자동차 보급대수의 증가와 냉.난방연료의 고급화 등으로
국내 에너지 소비구조가 고도화되면서 유류소비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정유회사들이 호황 을 틈타 원유 수입량을 대폭 늘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국제원유가격의 하락세로 지난 1월중 원유수입액은
금액기준으로는 지난 해 같은 달에 비해 7.2% 증가에 그친
8억4천4백만달러에 불과했으나 국제원유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설 경우
무역수지 개선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에도 불구, 올들어 원유 수입량이 불과 2년전인 90년의 배가 넘고 정유
공장의 가동률이 1백%를 초과하는 등 유류소비는 오히려 급증하고
있다.
21일 관계당국 및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중 원유수입량은
4천2백60만배럴로 지 난해 같은 달의 수입량 3천60만배럴보다 39.2%가
늘어났으며 2년전인 90년 1월의 수 입량 2천40만배럴에 비해서는 2배가
넘었다.
이같은 원유 수입량의 증가세는 지난해의 연간 수입량이 3억9천9백30만
배럴로 전년보다 29.5%가 늘어난 것에 비해서도 훨씬 높은 것이어서 에너
지 소비절약 운동 이 본격적으로 전개된 이후 오히려 원유 수입은 더욱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
한편 호남정유, 유공, 쌍용정유, 극동정유, 경인에너지 등 국내
정유사들은 공 장가동률이 모두 1백%를 웃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및 업계 관계자들은 올들어 원유 수입량이 급증하고 있는 것은
국내 정유 회사들이 지난해 무역수지 조절을 위해 수입이 억제됐던 물량을
들여온데다 국제원 유가의 하락세에도 불구, 정부가 무역수지 개선을 위해
올해에도 원유수입을 억제할 것으로 예상, 수입을 서두르고 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이들은 또 자동차 보급대수의 증가와 냉.난방연료의 고급화 등으로
국내 에너지 소비구조가 고도화되면서 유류소비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정유회사들이 호황 을 틈타 원유 수입량을 대폭 늘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들은 국제원유가격의 하락세로 지난 1월중 원유수입액은
금액기준으로는 지난 해 같은 달에 비해 7.2% 증가에 그친
8억4천4백만달러에 불과했으나 국제원유가격이 상승세로 돌아설 경우
무역수지 개선에 큰 타격을 줄 것으로 우려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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