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중국 올상반기 수교....홍콩 명보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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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은 이미 국교수립을 위한 협상을 끝냈으며 올 상반기말께 국교
수립을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홍콩의 중립계신문 명보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믿을만한 외교소식통을 인용,중국지도자들이 한국과의 수교로
김일성을 자극하지 않기위해 김의 생일이 들어있는 4월이후에 국교수립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또 중국관영언론들이 수개월전부터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보도자세를 줄이고 있으며 "남조선"이라는 국명 대신 "한국"으로 부르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이 신문은 또 이상옥외무장관이 오는 4월 북경에서 열릴
유엔아태경제사회위원회회의에 참석하기위해 한국외무장관으로서는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하게 될것이지만 중국측과 쌍방관련현안문제를
협의하게 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보도했다
수립을 발표하게 될 것이라고 홍콩의 중립계신문 명보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믿을만한 외교소식통을 인용,중국지도자들이 한국과의 수교로
김일성을 자극하지 않기위해 김의 생일이 들어있는 4월이후에 국교수립을
하기로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 신문은 또 중국관영언론들이 수개월전부터 한국에 대한 부정적인
보도자세를 줄이고 있으며 "남조선"이라는 국명 대신 "한국"으로 부르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이 신문은 또 이상옥외무장관이 오는 4월 북경에서 열릴
유엔아태경제사회위원회회의에 참석하기위해 한국외무장관으로서는
처음으로 중국을 방문하게 될것이지만 중국측과 쌍방관련현안문제를
협의하게 될지는 아직 확실하지 않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