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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중민주당공동대표 과천.의왕개편대회 참석 총선승리 역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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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대중민주당공동대표는 12일 "민주당이 이번 총선에서 승리하면 긴축예산
    통화량억제 투기억제 농축산물의 유통에대한 일대 개혁을 위한 예산과
    법적조치를 단행,물가를 잡는데 최대의 역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김대표는 이날 경기과천.의왕지구당(위원장 이희숙)개편대회에
    참석,"물가가 잡혀야 경제발전과 수출증대가 이루어질수 있다"면서 "물가를
    잡고 우리경제를 재도약시키려면 민주당이 승리해야한다"고 주장했다.
    김대표는 "민자당이 총선에서 3분의2이상의 의석을 얻게되면 노정권은
    내각제개헌을 다시 시도할것이 분명하다"며 개헌저지선 의석확보를 위해
    지지해줄것을 호소했다.
    김대표는 또 "능력있고 양심적인 공무원들이 특정지역출신 위주의
    인사정책으로 희생되어왔다"며 "총선에서 승리하면 입법을 해서라도 인사와
    경제개발에 있어서의 지역적 차별을 철폐해 소위 "TK통치"를
    종식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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