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세관, 마약감시체제 대폭 강화
국제 수사공조 확대등 마약감시 체제를 대폭 강화키로 했다.
세관은 이를 위해 현재 마약사범에 대한 정보 교환등 협조가 이루어
지고 있는 홍콩과의 국제공조수사 체제를 일본,싱가폴,태국,대만 등
5개국으로 확대, 정보교환 을 강화키로 하고 오는 3월께 이들 국가와 공조
방안을 논의할 방침이다.
세관은 또 마약판별 기재를 보강하기 위해 색깔로 마약의 종류까지
가려내는 최 첨단 장비인 `IOINSCAN''을 미국에서 도입하고 요원들을 일본,
호주 등에 파견, 새로 운 마약견 훈련기법도 연수토록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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