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대만-중국남부, "중화경제권" 핵으로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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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을 축으로 대만과 중국남부를 연결하는 3각 경제교류가 급증하면서
이지역이 구체화되고있는 "중화경제권"의 핵으로 발돋움하고있다고 일본
경제신문이 9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대만의 자금및 기술력과 홍콩의 정보 유통 풍부한 노동력을
바탕으로한 중국남부의 가공기지등이 이지역내 교역발전의 틀을
제공하고있다고 분석했다.
대만-홍콩 중국간의 경제교류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홍콩경유 대만.
중국간 교역량은 작년1-11월중 51억5천만달러에 달해 전년동기대비
무려 41%나 급증했다.
또한 지난해 대만기업의 대중투자계약액은 90년대비 27.2%가 증가한
8억4천만달러에 이르러 대만이 홍콩에 이어 제2의 대중국 투자국으로
부상했다.
이지역이 구체화되고있는 "중화경제권"의 핵으로 발돋움하고있다고 일본
경제신문이 9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대만의 자금및 기술력과 홍콩의 정보 유통 풍부한 노동력을
바탕으로한 중국남부의 가공기지등이 이지역내 교역발전의 틀을
제공하고있다고 분석했다.
대만-홍콩 중국간의 경제교류를 상징적으로 나타내는 홍콩경유 대만.
중국간 교역량은 작년1-11월중 51억5천만달러에 달해 전년동기대비
무려 41%나 급증했다.
또한 지난해 대만기업의 대중투자계약액은 90년대비 27.2%가 증가한
8억4천만달러에 이르러 대만이 홍콩에 이어 제2의 대중국 투자국으로
부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