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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 조세범조사 요원 올해 8백명으로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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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세청은 세무조사기능 강화 방침에 따라 올해중 2백여명의 조세범 조사
    전문요원을 추가 확보하는 한편 지방청별 특성에 맞게 지방청 조사요원
    들의 업종별 전문화를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8일 국세청에 따르면 경제규모의 대형화 및 경제활동의 전문화 추세에
    따라 법인은 물론 개인납세자의 탈세수법도 고도의 전문성을 띠고 있어
    조세범 조사 전문요원의 확보가 시급한 실정이다.
    이에따라 국세청은 현재 5백96명인 조세범 조사전문요원을 올해중으로
    2백4명을 추가해 모두 8백명으로 늘리는 한편 지방청 조사국 조사반을 관할
    지역의 경제구조에 맞추어 업종별로 특화하는 방안을 신중히 검토중이다.
    국세청이 우선적으로 조사요원들의 전문화를 추진하고 있는 분야는
    자동차, 철강, 조선, 건설, 전자,기계등의 업종으로 이들 업종을
    중심으로 생산에서부터 판매까지의 과정, 생산수율, 생산과정에서의
    공정등에 관한 교육에 들어갈 방침이다.
    국세청은 또 시장개방 확대등으로 국제거래가 갈수록 늘고 있는 점을
    감안, 국제조세 전문요원도 현재의 75명에서 올해중으로 1백명으로 늘려
    이 부분에 대한 세원관리를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국세청은 최근 서울지방국세청에 조사2국을 신설하는 등의
    조직개편 작업을 통해 조사국 직원만 1백10여명을 늘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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