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동경에서 2일 새벽 리히터 지진계로 진도 5.7을 기록한 강진이
발생했다.
일본 기상청은 이번 지진이 이날 오전 4시04분에 발생했으며 진앙지는
동경만 에서 90 떨어진 해상이라고 밝혔다.
한편 일본 철도관리들은 동경으로 부터의 모든 기차운행이 철로의
이상유무를 점검하기 위해 중단되었다고 말했다.
이 지진으로 동경에서 1백60 떨어진 지점까지 진동이 느껴졌으며
사람들은 놀 라 새벽잠에서 깨어나는 소동을 빚었다.
기상대는 그러나 해일이 일 위험은 없다고 밝혔다.
경찰은 아직 인명및 재산피해여부에 대한 보고는 나오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