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태우대통령은 1일 청와대 사정수석비서관(차관급)에 김유후 광주고검장,
총무수석비서관(차관급)에 김재열 전남성대골프장 사장을 각각 임명했다.
김영일 사정수석비서관과 임재길 총무수석비서관은 14대 총선에서 경남
김해와 충남 연기에서 민자당 후보로 출마하기 위해 사임했다.
노대통령은 오는 6일 이들 신임 수석비서관에게 임명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사정수석 약력
<>서울(51세) <>서울법대 <>서울지검검사 <>고검검사
<>서울.부산지검 차장검사 <>법무부기획관리실장
<>검찰국장 <>부산지검장
김총무수석
<>경북달성(60세) <>갑종 포병장교임관 <>국방부총무과장 <>육군대학
<>준장예편(81년) <>해외개발공사 감사 <>남성대골프장 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