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커피 가격 17년만에 최저 수준으로 폭락 입력1992.01.31 00:00 수정1992.01.31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제커피가격이 공급과다로 17년만에 최저수준으로 폭락했다. 국제커피기구(ICO)가 발표하는 커피시장지표가격은 29일 전날보다파운드당 1.23센트가 하락,57.87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75년초이후가장 낮은 수준이다. ICO는 커피가격이 이같이 폭락하는 주요인은 생산국들이 의견대립으로생산조정에 실패,무분별하게 생산을 늘린 때문으로 분석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탄핵 후폭풍에 정책 ‘스톱’ 우려…주택시장도 위축 ‘12·3 비상계엄 사태’와 탄핵 소추안 가결 후폭풍으로 대형 건설사업을 비롯한 정부의&nb... 2 [속보] 한동훈, 오후 4시 기자회견…사의 밝힐 듯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15일 기자회견을 갖고 거취에 대해 밝힐 예정이다.뉴스1에 따르면 한 대표는 이날 오후 4시께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대표직 사퇴 의사를 밝힐 예정이라고 국민의힘 관계자가 전했다.앞서 한 ... 3 탄핵 후폭풍 가능성에…진옥동·함영주 회장 '긴급회의'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가결 이후 원·달러 환율 급등 등 외환시장 변동성 우려가 커진 가운데 주요 금융지주들이 긴급 회의를 열고 대응방안을 논의했다.15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금융지주는 지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