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2.01.22 00:00
수정1992.01.22 00:00
우리나라 증권회사들의 해외유가증권 투자규모는 지난해 12월말현재
1억4천6백만달러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12월말현재 증권사들의 해외투자액은
주식1억2천2백만달러 채권2천4백만달러로 주식이 압도적으로 많다.
해외투자규모는 12월중 1천1백만달러가 늘어났는데 지역별로는 아시아가
1억1천4백만달러로 가장 많고 유럽1천8백만달러 미주1천4백만달러등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