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태전자, 법정관리 신청 입력1992.01.22 00:00 수정1992.01.2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작년 11월에 부도를 낸 상장회사인 영태전자가 22일 관할법원인 청주지방법원에 법정관리를 신청했다. 영태전자는 이날 증권거래소를 통해 "외부차입금 증대에 따른 금융비용부담을 감당할 수 없어 법정관리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월요전망대] 이창용 물가안정 점검 간담회…내년 금리 인하 속도내나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8일 ‘물가안정 목표 운영상황 점검’ 관련 기자 간담회를 열어 최근 물가 흐름과 향후 통화정책 방향 등을 설명한다. 연간 두 차례 개최하는 정례 간담회인데, 최근 비상계... 2 [다산칼럼] 올해의 책 혼란스러운 시기엔 책이 어울린다. 시간의 값이 빠르게 높아지는 현대에서 책을 읽기는 점점 힘들어진다. 그래도 가끔 책을 집어 드는 것은 마음의 평정과 균형을 찾는 데 도움이 된다.한국경제신문 ‘홍순철의 북... 3 [데스크 칼럼] 정쟁에 휘말린 마약과의 전쟁 미국에서 처음으로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대통령은 리처드 닉슨이었다. 그는 1971년 6월 기자회견에서 약물 남용을 ‘공공의 적 1호’로 규정했다. 그러면서 마약 밀수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