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투자증권 주권 15일 신규 상장돼 입력1992.01.15 00:00 수정1992.01.15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금융주의 공개및 증자를 금지한 90년 5.8조치후 최초로 공개된한진투자증권의 주권이 15일 신규상장됐다. 한진투자증권의 보통주는 1만2천2백원에 기준가가 형성됐다가 6백원이오른 1만2천8백원에 장을 마쳤다. 그러나 1신주는 일반청약자의 대거 매도로 기준가보다 3백원내린1만1천9백원에 종가가 형성됐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유럽, 美기업 착취 방관 않겠다" 트럼프 말에…집 찾아가는 애플 CEO 미국 재계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과 가장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진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플로리다 마러라고 자택을 방문한다. 애플이 유럽연합(EU)에서 거액의 과징금을 부과받는 사항 ... 2 '병력 국회투입 지휘' 이진우 수방사령관 체포 후 피의자 조사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하는 검찰이 당시 휘하 부대를 국회에 투입한 이진우 수도방위사령관을 14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하고 있다.검찰 비상계엄 특별수사본부(본부장 박세현 서울고검장)는 이날 오전부터... 3 "돈 보고 결혼했네"...재벌 딸과 결혼한 男에 쏟아진 비난 [성수영의 그때 그 사람들] “그 교수, 능력도 좋아. 자기가 가르치는 재벌집 여학생을 낚았다지? 나이 차이가 열다섯 살이나 난다던데.”“결혼하려고 종교까지 바꿨다는군. 자기가 믿던 가톨릭을 버리고 개신교를 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