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통면 톱 > 대형쇼핑점 설립 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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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들어 대형쇼핑시설의 건립이 붐을 이룰것 같다.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연내 문을 여는 백화점및 대형상업시설이
수도권에만 개소나 되는데 상반기중 건축경기과열억제조치가 해제되면
대부분 대형유통업체들이 그동안 보류해왔던 12-15개의 신규점포건설에
적극 나설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건축경기과열조치해제와 동시 이미 건축허가를 받아놓은
부산서면점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며 청량리 맘모스백화점의 내무공사를
실시해 연말께 개점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창고로 활용중인 서울미아동의
부지가 상업지역으로 변경되면 즉시 10층규모의 백화점건립에 착수할
계획으로 있다.
최근 서초동 한미자동차학원에 임차출점계약을 한 신세계백화점은
화신점의 조기개점을 서두르는 한편 대전민자역사백호점과 강남터미널점의
출점계획을 보다 구체화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노후화된 압구정본점을 리뉴얼(보수재개점)하며 6월에는
부산 범일동부지에 대형백화점을 착공할 준비를 서두르로 있다.
뉴코아는 현재 공사중인 과천점을 오는9월경 개점하며 수원매탄점 순천점
동인천점의 공사도 적극 추진키로했다.
미도파는 상계점의 9월개점에 전사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한양유통은
수원점과 창원쎈추럴파크점,한신공영은 성남점과 대전둔산점의 개점을 각각
서두르로 있다.
대구백화점은 올해 대구지역 최대규모가 될 대백플라자를 연내개점하는
한편 서울중계동의 대중양판점(GMS)을 3.4분기에 착공,서울입성을 꾀할
계획이다.
대구동아백화점도 쁘렝땅이란 상호로 수도권신도시지역에 2-3곳의
GMS건설을 추진중이며 지난해 부평에 개점한 동아건설의 동아시티백화점은
서울내에 1-2곳의 추가출점을 검토하고있다.
또 중앙월드는 중계동에 센토백화점을,양정물산은 신촌시장재개발지역에
메이플라자를 올해 오픈,새롭게 백화점업에 뛰어들 계획이다.
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연내 문을 여는 백화점및 대형상업시설이
수도권에만 개소나 되는데 상반기중 건축경기과열억제조치가 해제되면
대부분 대형유통업체들이 그동안 보류해왔던 12-15개의 신규점포건설에
적극 나설계획이다.
롯데백화점은 건축경기과열조치해제와 동시 이미 건축허가를 받아놓은
부산서면점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며 청량리 맘모스백화점의 내무공사를
실시해 연말께 개점할 계획이다. 또한 현재 창고로 활용중인 서울미아동의
부지가 상업지역으로 변경되면 즉시 10층규모의 백화점건립에 착수할
계획으로 있다.
최근 서초동 한미자동차학원에 임차출점계약을 한 신세계백화점은
화신점의 조기개점을 서두르는 한편 대전민자역사백호점과 강남터미널점의
출점계획을 보다 구체화할 예정이다.
현대백화점은 노후화된 압구정본점을 리뉴얼(보수재개점)하며 6월에는
부산 범일동부지에 대형백화점을 착공할 준비를 서두르로 있다.
뉴코아는 현재 공사중인 과천점을 오는9월경 개점하며 수원매탄점 순천점
동인천점의 공사도 적극 추진키로했다.
미도파는 상계점의 9월개점에 전사력을 집중하고 있으며 한양유통은
수원점과 창원쎈추럴파크점,한신공영은 성남점과 대전둔산점의 개점을 각각
서두르로 있다.
대구백화점은 올해 대구지역 최대규모가 될 대백플라자를 연내개점하는
한편 서울중계동의 대중양판점(GMS)을 3.4분기에 착공,서울입성을 꾀할
계획이다.
대구동아백화점도 쁘렝땅이란 상호로 수도권신도시지역에 2-3곳의
GMS건설을 추진중이며 지난해 부평에 개점한 동아건설의 동아시티백화점은
서울내에 1-2곳의 추가출점을 검토하고있다.
또 중앙월드는 중계동에 센토백화점을,양정물산은 신촌시장재개발지역에
메이플라자를 올해 오픈,새롭게 백화점업에 뛰어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