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현금자동지급기(CD)를 통해 현금서비스를 받아 계좌이체할수
있는 제도를 개발,6일부터 시행한다.
5일 국민은행에 따르면 이번 "현금서비스 계좌이체제도"는 CD나
ATM(현금자동입출기)을 이용한 현금서비스대금을 고객이 지정하는
예금계좌로 자동입금시켜주는 것이다.
현재 국민은행 전영업점에 설치된 1천40대의 CD와 5대의 ATM을 통해
이제도를 이용할수 있게돼 그동안 현금서비스를 받아 창구에서 다시
입금시켜야했던 불편을 덜게됐다.
이제도를 이용할수 있는 고객은 국민(마스타 비자)카드회원으로
자동입금대상은 보통 자유 자유저축예금과 기업자유 가계종합
당좌예금등이다.
이용시에는 CD나 ATM에 카드를 투입한후 "서비스이체"거래를 선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