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산안강공장 간부 29명 감원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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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산 안강공장(공장장 오세훈)은 30일 수주물량 감소에 따른 경영쇄신을
이유로 과장대리급이상 간부 29명에 대해 감원조치키로 하고 대기발령조치
했다.
풍산 안강공장이 이같은 조치를 취하자 대기발령을 받은 간부 가운데
19명은 퇴직금외 3개월치 봉급을 지급한다는 회사측의 조건을 받아들여
이날 회사측에 사표 를 제출했다.
또 회사측은 내년 1월부터 현재의 1소 6실 19부 82담당과인 부서를
통.폐합,1소 1실 16부 68담당과로 기구를 축소조정 시행하기로 했다.
*** 연간 감소되는 3백명 충원않을 방침 ***
회사측은 이와함께 연간 자연감소되는 3백여명의 근로자에 대해서는
앞으로 충원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이같은 사실을 노조측에
통보했다.
한편 이번에 대기발령된 간부는 이사보 1명을 비롯,차장 14명,과장
6명,과장대리 8명등 29명이다.
이유로 과장대리급이상 간부 29명에 대해 감원조치키로 하고 대기발령조치
했다.
풍산 안강공장이 이같은 조치를 취하자 대기발령을 받은 간부 가운데
19명은 퇴직금외 3개월치 봉급을 지급한다는 회사측의 조건을 받아들여
이날 회사측에 사표 를 제출했다.
또 회사측은 내년 1월부터 현재의 1소 6실 19부 82담당과인 부서를
통.폐합,1소 1실 16부 68담당과로 기구를 축소조정 시행하기로 했다.
*** 연간 감소되는 3백명 충원않을 방침 ***
회사측은 이와함께 연간 자연감소되는 3백여명의 근로자에 대해서는
앞으로 충원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세우고 이같은 사실을 노조측에
통보했다.
한편 이번에 대기발령된 간부는 이사보 1명을 비롯,차장 14명,과장
6명,과장대리 8명등 29명이다.